김선영이라는 와이티엔 아나운서가 결혼식을 올립니다. 김 아나운서는 다음 달 23일 오후 1시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백성문 변호사와 화촉을 밝힙니다.
백 변호사는 법무법인 아리율 대표변호사로 알려져 있는 상황인데 시사뉴스 프로그램 패널로도 주목받고 있는 유명 방송인 겸 변호사죵^^ 이 두 사람은 방송에서 첫 인연을 맺은 뒤 지난해부터 가까운 지인들과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답니다.
언론의 취재 결과 백성문 김선영 커플은 2019년 2월부터 비밀 데이트를 하며 은밀히 사랑을 키운 것으로 확인됐답니다.
백 변호사의 한 측근은 언론에 "두 사람 모두 워낙 조용한 성격이다. 아울러 과묵한 스타일이다 보니 결혼 날짜를 잡기 전까지는 가까운 지인들도 몰랐던 것 같다"라고 전했습니다. 이혼 재혼은 사실이 아니랍니다.